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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2025년1월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 베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만나 가자 휴전 협의, 회동 후 이스라엘 사절단은 인질 협상 위해 카타르행 (로이터 통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나토 군사비 지출 증액 촉구가 타당하다고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 발언,러시아의 지속적 침략성이 그 이유 (AP 통신)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특사 키스 켈로그, 전 세계가 이란에 『최대 압력』 가해 더 민주적인 나라로 바뀌게 해야 한다고 발언 (로이터 통신)
미국,전직 나이지리아 원유 담당 장관의 부패 사건서 압류된 자산 5,280만 달러를 나이지리아에 반환해 지방 전력 설치와 사법 프로그램 지원 (AP 통신)
인도네시아와 일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합동 기자 회견서 국방 및 경제 부문 더 큰 협력하기로 해 (AP 통신)
무테 에게데 그린란드 총리,미국이 그린란드에 관심을 보이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섬의 미래에 대해 회담하겠다고 밝혀 (로이터 통신)
트럼프 대통령을 기소한 잭 스미스 검사,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형사 소송 두 건이 대선 승리 후 종결되자 법무부에서 사임 (BBC)
『법률 전쟁서 승리』: 폭스 뉴스 진행자 숀 해너티,정적들의 법적 도전을 극복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찬사 보내, 뉴욕 판사는 대통령에게 무조건적인 석방 판결 (폭스 뉴스)
분석: 트럼프 대통령은 판결에 항소할 수 있고 정치적 동기가 있는 잘못된 기소 내용을 기록에서 삭제할 수 있어,선고가 확정된 뒤 항소 통해 대통령 면책과 기소 오류, 증거 채택 무효화 진행하면 가능 (폭스 뉴스)
미국 정부, 테크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의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반독점 소송을 지지한다고 밝혀, 머스크는 AI 시장 독점을 비판하며 반경쟁적 행위에 관한 법 원칙과 이사회 갈등을 소송 이유로 들어 (로이터 통신)
10년도 더 전에 태국에 구금된 위구르 사람들, 중국으로 추방되어 박해받을 처지라며 태국에서 안전하게 머물도록 여론에 호소 (AP 통신)
인도의 7개 대도시에서 HMPV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 15건 발생 보고, 보건부는 코로나19와 비슷한 증상에 주의 당부 (지 뉴스)
발리[인도네시아], 중국과 말레이시아서 오는 입국자들에 대해 보건 심사 시행, 이는 HMPV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우려 때문으로 보건 통행서 (최근 여행 이력과 건강 상태)를 입국 사흘 전에 제출해야 (자카르타 포스트)
영국 병원들,겨울철 독감 사태에 역부족, 직원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 환자들은 50시간 넘게 대기 (데일리 메일)
빅토리아주[호주]의 스티븐 본드, 해당 주에서 3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 뇌염에 걸려 생사의 투병 중, 머레이강에서 모기에 물려 감염돼 (7뉴스)
로스앤젤레스: 펠리세이즈 산불이 동쪽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공중에서 물과 방화제 투하, 시속 110km 강풍이 예보된 가운데 지상 소화 작업 늘려 (로이터 통신)
시리아의 새 지도자 아메드 알 샤라, 레바논의 임시 총리 나지브 미카티와 시리아 다마스커스에서 회동하며 국경 강화 집중 논의,레바논의 총리로선 15년만의 방문 (로이터 통신)
로스앤젤레스 산불: 패서디나 휴메인 소사이어티와 LA 말 센터 보호소에서 동물주민 수백 명에게 거처와 의료 처치, 가족과의 재회 제공 (로이터 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수천 반려동물 대피로 인해 보호소 포화 상태, 사람들은 개와 고양이 말과 돼지까지 다가오는 불길에서 구하려고 애써 (AP 통신)
도쿄[일본] 연구진, 지진 진원지를 신속하게 감지하는 AI 시스템 개발,오차 범위를 20킬로미터에서 수 킬로미터로 줄이며 난카이 해구에서의 쓰나미 경보 정확성 높여 (재팬 타임스)
미국 기업 릭터, 시속 100킬로미터로 40분 간 비행 가능하고 교통체증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기 비행 바이크 스카이라이더 X1 공개, 2026년 프로토타입 출시 예정 (Vn익스프레스)
독일 슈퍼마켓 체인 알디, 최대 규모의 비거뉴어리 제품군 출시,비건 계란 대체품과 밀키트, 육류 대체품 포함 (비건 푸드 & 리빙)
서방 동맹국들, 우크라이나에 2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 약속,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만나 국방 논의 (탄니엔)
일본,러시아에 대한 제재 확대, 44개 단체와 개인 자산 동결하고 러시아 22곳, 중국 18곳을 비롯한 총 53개 기관에 수출 금지 조치 내려 (VTV.vn)
미 재무부,러시아에 사상 최대 에너지 제재 부과,매달 수십억 달러의 러시아 수익 감소를 목표로 183척의 유조선과 주요 기업 겨냥 (HTV)
푸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무조건적』 회담 준비, 러시아,양국 간 긴장 완화를 위한 대화 환영 (VTV24)
캄보디아,H5N1조류독감 사망 사례 발생 후 주의보 발령, 캄퐁참에서 병든 닭을 먹은 후 심각한 증상을 보인 28세 남성 확진, 보건부에서 접촉자 조사 진행 중,2003년 이후 보고된 사례는 73건 (청소년)
한국,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2016년 이후 최악의 독감 확산으로 병원 마비 사태, 정부,마스크 착용 권고 (청년신문)
당분 음료가 매년 당뇨병 및 심장병으로 34만 명을 사망케 한다는 전 세계 연구 결과 나와,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급증 (VTV24)
캘리포니아[미국] 산불 대혼란: 팰리세이즈 산불로 샌페르난도 밸리 대피령 내려져, 사망자 증가하고 핵폭탄과 유사한 전례 없는 파괴 이어져, 초기 발화 이후 며칠 내 일부 주택들 재발화 (KTLA5; NBC; ABC; CBC; VietNamNet)
분석: 로스앤젤레스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2025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할리우드의 신성모독 이틀 후 발생, 신앙을 가진 주민들은 신의 심판이라며 피해자와 취약 계층을 위해 기도해 (리빙 워터)
미국,산불 관련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캘리포니아에 공공보건 비상사태 선언, 폐 질환,자극성 질환, 소방관과 피해자들의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포함 (청춘시대)
로스앤젤레스의 기적: 게티 빌라 박물관이 파괴적인 산불 속에서 살아남아,나무와 식물은 전소됐지만 직원들과 귀중한 미술 컬렉션은 무사해 (단 비에트 뉴스페이퍼)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불 속 미스터리 비행물체 등장, 수백만 인터넷 시청자들 사이에서 UFO(미확인 비행물체) 추측 촉발 (바오티엔퐁 뉴스)
분석: 로스앤젤레스[LA] 화재 피해는 더 많은 인력과 장비, 최신 인프라, 알려진 산불 원인에 대한 철저한 예방으로 최소화될 수 있었다는 분석 나와, LA 소방서의 크리스틴 코울리 서장은 예산 삭감과 자원 부족 지적, 트럼프 대통령은 뉴섬 주지사의 실패한 리더십을 비판하며 사임 촉구 (더 힐)
로스앤젤레스 주민들, 뉴섬 주지사[민주당]과 배스 시장[민주당] 및 지역 공직자들의 산불 대응에 분노해, 준비 부족, 늦은 대피, 피해 지역에서의 소방 지원 부족 지적, 주지사와 시장의 『즉각적인』 소환을 위한 청원서에 수만 명 서명 (Vn익스프레스)
2025년 최대 환경문제15가지: 1) 화석 연료로 인한 지구 온난화 2) 화석 연료 의존 3) 음식물 쓰레기 4) 생물 다양성 손실 5) 플라스틱 오염 6) 삼림 파괴 7) 대기 오염 8) 빙하 융해와 해수면 상승 9) 해양 산성화 10) 농업,특히 축산업과 어업 11) 토질 악화 12) 식량 및 물 안보 13) 패스트 패션 및 섬유 폐기물 14) 산업적 어업 15) 코발트 채굴 (베트남넷)
요르단 기반 기업 미드바르, 반나절 만에 설치 가능한 자가 팽창 모듈을 갖춘 모바일 초고효율 수분 시스템 『에어팜』 소개, 수경재배보다 90% 적은 물 사용, 비료 사용 60% 절감, 살충제 제거, 물 부족 지역과 도시 지역에서 혁신적인 농업 해결책 제공 (Vn익스프레스)
기업유럽관측소, 대형 기술 기업들이 EU의 AI표준제정에서 지배적 위치 점하는 것에 대해 경고,시민 사회는 의석 9% 보유한 반면 공동 기술 위원회는 의석 55% 보유, 시민의 권리와 사생활 보호를 위한 공정한 대표성 촉구 (유로뉴스)
유엔 발표에 따르면, 2025년 연초부터 콩고 동부에서 10만 명 이상의 난민 발생, 북키부주에서 쫓겨난 기존의 280만 명의 난민에 더해져 (AP)
미국 닭고기 및 돼지고기 가공기업 근로자들에 대한 건강 위험이 증가했다는 미국 정부 연구 결과 나와, 닭고기 업체 근로자의 81%와 돼지고기 업체 근로자의 46%가 근골격계 질환 고위험군 (로이터 통신)
『우리는 물고기와 같다, 물이 없으면 삶도 없다』: 이라크의 역사적인 습지, 가뭄과 댐 프로젝트로 멸종 위기에 처해, 마시 아랍인들과 다른 고대 공동체들 위협 (텔레그라프)
자연 재해가 강화됨에 따라 기후 변화로 인한 정신 건강 위기 촉발돼, 취약 계층은 불안,우울증, 트라우마 증가에 직면, 상담사와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하고 본인의 정신 건강을보호하기 위해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도록 권고 받아 (미국 상담 협회)
호주 크리켓, 극단적인 날씨로 혼란에 직면, 예측 불가능한 날씨가 전국적인 스포츠 참여와 재정적 안정성에 위협 가해 (파이낸셜 리뷰)
지구 온난화로 인해 2024년 브라질 북동부 산호초 대량 폐사 발생했다고 보고서 밝혀, 해당 지역에서는 5년 내 2번째 주요 산호 백화 현상 (카르타 캄피나스)
요르단이 전례 없는 가뭄에 직면, 63종의 야생화와 많은 다른 종들의 멸종 위협해, 100년 만에 일어난 최장 가뭄 (아라비아 웨더)
플로리다[미국], 멸종 위기종 판테라 보호를 위해 새로운 야생동물 고속도로 건널목 건설에 610만 달러 투자, 2024년에 36마리가 사망하여 남은 개체 수는 약 200마리로 사망률 최고 기록에 근접 (폭스4 뉴스)
하르야나[인도], 술탄푸르 국립공원에서 조류 인구조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조류 이동에 미치는 영향 연구 시작, 서식지 상실 및 오염 등의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해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
뉴욕[미국],기후 변화 슈퍼펀드 법안 승인, 2000~2018년 사이 배출된 온실가스에 대해 2050년까지 화석 연료 회사들에 연간 30억 달러 부과, 이 자금은 기후 적응을 위한 주정부 인프라 개선과 기후 변화에 취약하고 민감한 지역 사회를 위주로 한 지원에 쓰일 예정 (그린 퀸)
일본 스타벅스, 1월 23일부터 오키나와현 32개 매장에서 생분해성 식물성 빨대 도입, 2025년 3월부터 모든 매장으로 확대, 2030년까지 폐기물 및 배출량 절반 감축 목표 (교토 뉴스)
지금까지 간과되어 온, 탄소저장에 중요한 2가지 해양과정을 과학계에서 밝혀, 흡착(탄소 광물의 흡수)과 분자 변환(작은 활성분자를 크고 덜 활동적인 분자로 변환하는 것), 기후 변화 완화 전략에 대한 통찰 제공 (Phys.org)
뉴욕주[미국] 의회, 보호소 동물 보호를 위한 『피넛 법』 도입, 압수한 동물의 안락사 전 72시간 대기 의무화 및 보호소의 긴급 항소 권한 부여, 사랑받던 유명 다람쥐 피넛이 2024년 주 정부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일로 촉발돼 (NHES)
미국 설문조사에서 식물성 식단에 대한 관심 증가 드러나,특히 Z세대 (1997~2012년생)와 밀레니엄 세대(1981~ 1996년생)의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선도 (베지뉴스)
레스토랑 체인 영국 파파존스, 비거너리(비건 1월)을 맞이하여 비건 햄을 올린 비건 하와이안 피자 출시 – 1달 비건 도전 관련 정보는 veganuary.com에서 확인 가능 (비건뉴스)
통찰력 있는 오늘의 명언: 『분노를 붙잡고 있는 것은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고 다른 사람에게 던지려는 것과 같다 결국 화상을 입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세존이신 석가모니 부처님(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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